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이애미 말린스/역사 (문단 편집) === 2014 시즌 === 오프시즌에 의외로 돈을 좀 썼다. 레드삭스에서 공격형 포수 재로드 살탈라마키아를 3년 21M에 영입한 것을 비롯 피츠버그의 1루수/코너 외야수 개럿 존스, 2013년 부상으로 푹 쉰 라파엘 퍼칼, 일본에서 1년 활약하고 돌아온 케이시 맥기히 등을 영입해 타선을 보강했다. 팀내 탑 유망주인 크리스챤 옐리치도 풀타임 좌익수로 활약이 기대되고 스탠튼도 부활한다면... 최소한 2013 시즌보다는 타선은 나아질 전망. 다만 2007년처럼 전원 영건으로 구성된 선발진이 2년차 부진을 겪을 수도 있고, 불펜에서 활약하던 채드 퀄스와 라이언 웹이 빠져나가면서 14년에도 안정적으로 투수진이 운용될지는 두고봐야 한다.~~늘 얘기됐지만 팀의 최대 안티인 로리아 단장이 가만히 있어주면 적어도 반타작을 할 가망은 있다.~~ 5월 4일 기준으로 15승 14패를 거두며 비록 지구 4위이긴 하지만 나름 선전중이다. 일단 기존 팀의 선수들중 [[지안카를로 스탠튼]]이 건강한 모습으로 팀의 중심타선을 뒷받침 하고 있으며, 옐리치나 오주나같은 젊은 선수들의 약진과 영입선수인 [[재로드 살탈라마치아]]와 [[케이시 맥게히]], [[개럿 존스]]가 쏠쏠한 활약을 펼치고 있어 아직까지는 작년의 물타선에 비하면 매우 향상된 공격지표를 보이고 있다. 투수진에서는 호세 페르난데스를 중심으로 이오발디와 알바레스, 쾰러의 선발진이 준수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다만 호세 페르난데스가 [[토미존 서저리]]를 받게 되어 팀 전력을 이탈한 부분은 1선발을 잃는 것 이나 마찬가지기 때문에 우려되는 부분. 그리고 역시 1선발을 잃어서 힘이 떨어졌는지 귀신같이 성적이 떨어지면서 5할은 찍던 성적이 뉴욕메츠에게도 밀려 지구 4위로 밀려난 상황이다. 그래도 스탠튼의 활약으로 반등은 해 다시 5할성적을 찍는중 그렇지만 9월 접어들어서 지구 선두경쟁은 고사하고 와일드카드도 힘들다. 지구 1위는 워싱턴이 꽉 쥐고 있는데다 2위 애틀란타도 쉽게 내려올 생각이 없는데다 다른 와일드카드 경쟁팀들도 만만치 않다. 설상가상으로 9월 11일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경기에서 지안카를로 스탠튼이 얼굴에 공을 맞는 부상으로 실려나가 시즌아웃이 거의 확실시 되면서 마지막 추진력마저도 상실해버렸고, 여기에 워싱턴과의 최종전에서 [[조던 짐머맨]]에게 노히터를 당해버리며 허망하게 시즌을 마감했다.[* 사실 노히터가 깨질수도 있었는데, 9회말 2사에서 스티븐 소우자의 [[http://www.youtube.com/watch?v=bTl5gy3igsQ|그림 같은 수비]] 한 방에(...) [[지못미]].] '''77승 85패 (NL 9위)''' '''타/출/장 : .253(7)/.317(6)/.378(8), 득점 7위, 도루 13위, 홈런 12위''' '''팀 평균자책점 3.78(11위), 선발 12위, 불펜 7위''' '''팀 수비력 13위 (팬그래프 팀 필딩 UZR기준)''' 전통적으로 유망주 금방금방 키워서 잘 만들어내는 팀 답게 금세 좋은 성적을 냈다. 작년의 막장타격은 어디가고 곧바로 리그 중간급 타선을 만들어 냈다. 스탠튼의 각성과 함께 신예 [[마르셀 오즈나]]와 [[크리스찬 옐리치]]가 각각 주전 중견수와 좌익수로 안착하여 리그 최강급 외야진을 구성했다. 유격수 [[아데이니 에체베리아]]도 2013 시즌의 악몽을 잊고 주전 유격수로 제법 좋은 성적을 냈으며, 맥기히는 똑딱질로 살티는 장타로 팀 공격에 기여했다. 오히려 문제를 일으킨 건 선발. 헨더슨 알바레즈가 에이스급 피칭을 하고 톰 쾰러와 [[네이선 이오발디]]가 뒤를 받쳤지만, [[호세 페르난데스]]가 부상으로 뻗어버리면서 뎁스가 약한 선발진은 바로 펑크가 났다. 믿었던 제이콥 터너가 극단적인 부진에 빠진 것도 타격이 컸다. 이에 구단은 남는 유망주 [[제이크 마리스닉]]을 휴스턴으로 보내고 코사트를 업어와 선발진을 보강, 좋은 성과를 냈지만 남은 한 자리는 케빈 슬로위, 랜디 울프, [[브래드 페니]] 등 옛날옛적 인물들이 돌아가면서 골고루 얻어터졌고(...) 유망주 앤드류 히니까지 급하게 올려 봤지만 역시 무리수였다. 마무리 시섹과 라모스, 던이 굳건한 불펜은 거의 흔들림이 없었다. 구단주가 아무리 사고를 쳐도 젊고 좋은 선수를 계속 만들어내는 데는 말린스 만한 구단이 없다. 젊고 강한 외야진에 핵심 선발진은 코사트가 들어오면서 더욱 안정적이 되었다. 1루수와 2루수 정도가 약한 편이고, 호페가 부상복귀하기 전까지 자리를 지킬 5선발 정도가 필요한 상황. 젊은 선수들의 부상만 없다면 ~~그리고 구단주 로리아만 가만히 있으면~~ 강팀으로 올라설 준비를 갖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